‘2022년 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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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9-19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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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중심, 이웃과 함께하는 충남세종 한돈" ‘2022년 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충남세종 한돈인들이 ASF 발생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한돈산업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1등산업될 것을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회장 김은호)는 9월 19일 충남 천안티웨딩 대연회장에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 등을 비롯해 충남 한돈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양돈업의 중심인 충남지역 한돈농가가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은호 충남세종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한돈,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안전성, 품질, 수입 돼지고기와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며, 오늘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한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화합과 소통, 결속으로 대한민국 한돈의 중심! 충남세종 한돈으로 도약하자”고 선언했다.  손세희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인의 힘을 규합하고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신 김은호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충남지역 지부장, 한돈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최근의 위기가 일시적이기보다는 구조적인 현상으로 우리의 체질을 바꾸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한돈농가,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의 길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협회도 한돈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도 축사를 통해 “충남세종 한돈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단결해 충남세종 한돈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를 통해 양돈업의 경쟁력 제고와 한돈산업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서 충남 한돈산업의 위상과 단결된 모습으로 한돈산업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 상생과 협력 그리고 나눔 실천 당부 이날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난 44년동안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한돈인과 한돈협회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이번 대회가 상호간의 우의와 연대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한돈인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박상돈 천안시장,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 어기구 국회의원(당진),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 합동군사대학교 김홍철 총장 등은 축전과 축사를 통해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으로 한돈산업을 최고의 품목이자 산업으로 비상할 것을 주문했다. #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시상 진행  05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보령지부 정재관 청년대표, 금산지부 김응보 지부장, 김은호 도협의회장, 공주지부 김택열 부지부장, 홍성지부 김찬호 사무국장) 또한, 예산지부 지홍배 회원(한돈2세), 홍성지부 김양순 부인회장이 홍문표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서산태안지부 박은미 회원이 성일종 국회의원 표창을 당진지부 방순철 회원이 어기구 국회의원 표창을 천안지부 김학성 前지부장이 문진석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06 국회의원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서산태안지부 박은미 회원, 당진지부 방순철 회원, 김은호 도협의회장, 홍성지부 김양순 부인회장, 예산지부 지홍배 회원)  07 천안지부 김학성 前지부장이 문진석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한돈협회장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세종지부 김인수 회원, 아산시청 장은숙 가축방역팀장, 홍성군청 방정민 주무관, 손세희 한돈협회장, 충남도청 축산과 이정배 주무관, 동물방역위생과 조수일 동물방역팀장, 당진시청 김동우 주무관)  충남세종도협의회장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청양군청 산림축산과 김관식 축산경영팀장, 부여군청 축산과 이승을 동물방역팀장, 김은호 도협의회장, 금산군청 축산과 민일 가축방역팀장, 예산군청 축산과 정광미 주무관, 보령시청 축산과 장기철 주무관) # ASF 차단방역 철저, 안전하고 위생적인 돈육 생산 다짐 결의  한편 이날 강원 춘천소재 한돈농가에서 발생한 ASF로 인해 한돈인들의 위기감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충남세종 한돈인은 이영기 충남세종 청년대표를 대표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한돈산업이 국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1등 산업이 되자고 결의했다. 이에 충남세종 한돈인들은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장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할 것,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한돈산업에 앞장설 것, ▲국민건강을 위해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돼지고기 생산에 혼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에 한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해 양돈농협과 한돈농가 간의 상생에 의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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