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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ASF 고위급 국제회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 한국의 방역정책에 대한 관심 높아

작성일 2020-01-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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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고위급 국제회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

 

한국의 방역정책에 대한 관심 높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세계적 확산에 따라 독일 베를린에서 이번 1.17()에 개최된 아프리카돼지열병 고위급 국제회의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고, 대한민국의 방역 정책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당초 주최(EU 보건식품안전 집행위원회) 측에서 30개국 참석을 예상했으나, 예상을 뛰어 넘어 60개국에서 300명이 참석(토의장 좌석 200)하였고, 러시아 등이 우리 측 자료 제공을 요청하였다.

 

 

                   예상(200)을 뛰어 넘는 관심, 60개국에서 300명 참석(토의장 좌석이 200)

 

 

대한민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정책, 60개국 참석자들의 관심 집중

 

한국의 ASF 대응 경험 발표 시 참석자 대다수가 우리 측의 발표 슬라이드 촬영하였고, 주최 측(EU 보건식품안전 집행위원회)서 향후 유사 회의 시에도 초대 희망 의사를 언급하였다

 

 

우리나라가 발표 준비를 가장 많이 함, 러시아 등 참석 국가들이 우리 측 자료를 요청 중

- 주최 측에서 향후 회의 시에도 초대 희망 의사 언급, IT 강국인 우리나라의 전자 차량 관제시스템 등에 관심 높음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모니카 엘리에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발생 상황을 투명성 있게 OIE 홈페이지에 즉시 게시하여 182회원국과 공유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했고,

다각적이고 신속한 대한민국의 방역 정책을 높게 평가하면서, 능률적인 상황관리, 신속한 살처분, 효율적인 가축의 이동제한, 적극적인 업체 설득, 야생멧돼지 개체수 관리가 체계적으로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사무총장, 대한민국의 다각적이고 신속한 방역 정책을 높게 평가

 

패널 토의 시, 참석자들은 세계 양돈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줄 있는 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발생 시 신속하고 과감한 결단이 필요함에 공감하였다.

호주 농업 장관은 단 한 사람이 ASF 바이러스로 오염된 축산물을 반입한다고 할지라도, 그 위험은 호주 전체에 미칠 수 있다며 불법축산물 반입자 비자 취소, 과태료 상향, 검역탐지견 추가 배치의 자국 국경 검역 강화 조치를 소개하였다.

ASF 발생국(20188월 첫 발생)인 불가리아 장관은 방역에 약한 방목사육 및 방역시설 미흡 때문에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자국에서 소규모 농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 중임을 강조하여 소개하였다.

우리나라는 축산차량 GPS 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약 60,000여 대 축산 차량의 이동 상황 모니터링이 이러한 이동 통제를 가능하게 해 준 핵심요인이었다고 설명하였다.

러시아 발표자(동식물 예찰청 국장)는 전자이력추적 시스템을 포함한 소규모 농장 관리 강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축산차량 이동 통제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국의 GPS 관제시스템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야생 멧돼지 관리와 관련하여, 데이비드 스칼란 유럽연합사냥협회(FACE) 사무총장은 멧돼지 이동 차단 및 폐사체 수색과 함께 집중적인 포획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유럽도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위해 포상금 지급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소개하였다.

 

 

 

< ASF 고위급 국제회의 주요 발언 내용 >

 

개회사 연설 시 주요 발언 내용

(EU 보건식품안전 집행위원회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전세계적으로 유래없이 확산하고 있는 바, 국제적인 대응*이 필요함

* 양돈 산업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 국가별 대응 사례 공유, 범부처적 협조 등

(크로아티아 장관) 돈육 생산에 국제적인 위협(threat)이 되고 있는 ASF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농장 단위 차단방역강화시켜야 함

(독일 장관) 유럽 연합(EU) 회원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위협을 주고 있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범국가적인 야생 멧돼지 관리가 필요함

(일본 장관) ASF 차단을 위해 국경 검역강화하였고, 예방적 살처분을 허용하는 법안을 개정 중에 있으며, 국제협력*을 활발히 진행 중임

* G20 농업장관회의(‘19.5) ASF 논의, 아시아 지역 ASF 상임전문가 회의(’19.7) 개최 등

 

패널토의 1(ASF의 전세계적 발생과 영향) 시 주요 발언 내용

(불가리아 장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농가예방적 살처분하고 있으며, 보상금 지급과 재입식 관련 규정 개정이 필요한 상황임

(호주 장관) ASF 청정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국경 검역에 역량을 집중하여 불법 축산물 반입자 비자 취소, 과태료 상향, 검역 탐지견 추가 배치

(대한민국 차관) 주변국(중국, 북한) ASF 발생에 따른 선제적 예방 조치, 국내 발생(‘19.9.16) 후 조치한 핵심(key) 방역 사항 소개

(세계동물보건기구 : OIE) ASF 근절을 위해서는 국제기준 준수와 함께 국제협력 사업 지원이 필요하므로 회원국(182개국)의 예산 지원이 절실함

(유엔식량농업기구 : FAO) 식량 안보(food security)와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위해를 끼치고 있는 ASF 근절을 위해서는 국제협력을 통한 백신개발, 방역조직 역량 강화, 정보공유(과학, 정책)가 필수적임

(캐나다, 북미지역 GF-TAD 회장) ASF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 전략 수립, 강화된 차단 방역, 양돈산업 연속성 보장, 위험정보 교환이 필요함

(중국, 농업부 부국장) ASF 때문에 10억 두 이상의 돼지를 잃었으며 향후 관리를 위해서는 조기 신고, 투명성 있는 발생정보 교환(OIE 즉시 통보), 방역 조직 개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위험관리가 중요함

(러시아, 동식물 예찰청 국장) 소규모(backyard) 농장 관리(전자 이력추적 포함), 야생 멧돼지 예찰 및 관리ASF 확산 차단을 위해 가장 중요함

 

패널토의 2(협력적 접근과 세계 양돈 생산의 미래) 시 주요 발언 내용

(Copa-Cogeca) 농가 입장에서 볼 때, 양돈 산업의 유지와 양질의 단백질 공급 지속을 위해 전세계 정부가 협력하여 ASF 확산을 막아야 함

(유럽 사냥협회) ASF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증가세인 야생 멧돼지 개체수 감소를 위국제협력, 사냥 방법·규정 개선, 기술개발이 필수적임

(GARA) ASF 관리와 근절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전 세계적인 연구 연합을 형성하여 정보교류를 하고 있고 백신 개발연구 협력도 필요함

(GIRA) 중국의 경우 ASF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를 입었고, 미국, 중국, 브라질, EU 등이 중국의 ASF 상황과 관련하여 교역과 관련하여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최소 5년은 지나야 회복세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함

* 중국 돈육 생산은 55백만톤에서 23백만톤으로 27백만톤 감소 (’2020.1월 기준)

 

결론 & 폐회사 시 주요 발언 내용

(EU 보건식품안전국 사무총장) ASF 근절과 지속적인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국제협력*과 함께 개별 국가 책임 있는 방역이 필요함

* 국경검역 협력, 투명한 정보공개, 국제기준(OIE) 준수, ASF 대응 사례 공유 등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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