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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일보 22일차 6/1] 동시다발 시위 추진 통해 한돈농가 투쟁의지 표명

작성일 2020-06-02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투쟁일보(200601)-농성 22일째 한돈산업 사수투쟁(최종발송).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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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일보 22일차 6/1]

동시다발 시위 추진 통해 한돈농가 투쟁의지 표명


한돈협 천막농성 22일차, 국회개원일에 맞추어 동시다발 시위 진행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의 한돈산업 사수와 생존권 쟁취를 위한 무기한 농성이 어느덧 농성 22일차를 맞이했다. 농성에 돌입한지 3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현재까지 한돈협회 요구사항에 어떤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의 불소통 행정에도 불구하고 한돈협회의 투쟁의지는 더욱 강해져 61일 오전 8시 국회 의사당 인근 8개소에서 한돈농가들이 동시다발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은 제21대 국회 개원일로 새롭게 국정을 이끌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한돈농가들의 어려움을 호소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동시다발 시위를 전개하게 된 것이다.

 

1인 시위에 앞장선 정태홍 부회장 등 경기남부와 강원지역 농가들이 참여한 이번 동시다발 시위에서는 ASF 희생농가 생계안정자금 현실화 광역울타리 내 야생 멧돼지 완전 소탕 한돈농가 출입차량 과도한 규제 중단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한돈농가 생존권을 보장을 촉구하며, 국회의 응답을 촉구했다.

 

또한 세종 농성장에서는 하태식 회장, 손종서 부회장과 영천지부 권호산 지부장, 한동윤 사무국장, 손봉출 운영위원이 농성장을 지킨 가운데 생존권 사수 투쟁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관련업계(뉴트리나사료 박기형 이사, 전성호 부장, 하헌우 부장, 이주학 부장) 및 농협경제지주 조인기 부장, 윤종욱 계장 등이 격려차 농성장을 방문하였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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