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일보 19일차 5/29] 한돈협, ASF희생농가 생존권 투쟁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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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30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투쟁일보(200529)-농성19일째 한돈산업 사수투쟁(최종발송).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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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일보 19일차 5/29] 한돈협, ASF희생농가 생존권 투쟁은 계속된다 한돈협, 천막농성 19일차 돌입, 강도 높은 투쟁 추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어느덧 농성 19일차를 맞이했다. 여름철 뙤약볕으로 아침부터 한껏 뜨겁게 달아오른 농성장 현장이지만 한돈농가의 투쟁 의지는 더욱 굳세지고 있다. 금일 하태식 회장과 오재곤 부회장이 농성장을 지킨 가운데 향후 생존권 사수 투쟁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ASF 희생농가의 생존권 쟁취를 위한 천막농성 집회신고도 6월 30일까지 연장해 한돈농가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투쟁의 대오를 유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농성장 투쟁활동 강화를 위해 주중에는 매일 각도별 도협의회장과 부회장이 공동으로 농성장을 지키면서 투쟁대오를 유지키로 결정함에 따라 각 도협의회에 향후 투쟁일정과 계획을 설명하고,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농성장에서는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농협사료 안병우 대표, 농협사료 김성호 충청지사장, 대한수의사회 문두환 부회장, 서울대학교 수의대 박혁 연구교수, 해숲안전솔루션 오용관 대표 등 업계 인사들의 격려 방문의 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김정우 중앙회 부회장, 김춘일 충북도협의회장, 윤석환 중앙회 이사(음성지부장), 이민영 청주지부장, 홍용표 괴산지부장)에서 격려방문을 해주었다. 한편 쿠팡 물류센터·KB콜센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농성장에서도 대인소독기를 비치하고 농성물품들을 소독하는 등 개인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도 했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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