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일보 18일차 5/28] 한돈협, 6/1 국회앞 6/2 청와대 앞 동시다발 시위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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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29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투쟁일보(200528)-농성18일째 한돈산업 사수투쟁(최종).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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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6/1 국회앞 6/2 청와대 앞 동시다발 시위 예정 농성 18일차 돌입, 한돈협회 긴급 회장단 회의 통해 투쟁방향 점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어느덧 농성 18일차를 맞이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돈농가의 투쟁 의지는 더욱 굳세지고 있다. 금일 9시 하태식 회장과 회장단은 긴급 회장단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지금까지의 투쟁경과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생존권 사수 투쟁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장단은 투쟁을 위한 대외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21대 국회 개원에 맞춰 오는 6월 1일(월) 국회 앞과 6월 2일(화) 청와대 앞에서 동시다발 시위를 또 다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6월 둘째주에는 국회 근처에서 드라이브 스루 ASF농성도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농성장 투쟁활동 강화를 위해 주중에는 매일 각도별 도협의회장과 부회장이 공동으로 농성장을 지키면서 투쟁대오를 유지키로 결정했으며, 천막농성 집회신고도 6월 30일까지 연장해 한돈농가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또한, 하태식 회장은 국회의원 홍문표 의원과 저녁 자리를 통해 ASF현안에 대한 농가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5월 25일자 중앙일보에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오연수 교수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막아내는 ‘K-방역’”이라는 칼럼을 게재한데 대해 <축산농가 없는 K-방역의 성공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반박성명서를 발표하고 ASF희생농가들의 재입식과 합당한 보상없이는 정부의 ASF방역이 성공일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이기홍 부회장이 지키는 농성장에 대한수의사회 문두환 부회장, SCV 박영호 대표, 안기홍양돈연구소 안기홍 소장, 축산신문 이상호 대표 등 업계 인사들의 격려 방문의 길이 끊이지 않았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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