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일보 17일차 5/27] 한돈협회, 천막농성 보름을 넘어 끝없이 투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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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28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투쟁일보(200527)-농성17일째 한돈산업 사수투쟁(최종발송).hwp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527) 김성원 의원실 주관 농식품부 환경부 한돈농가 asf 간담회.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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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일보 17일차 5/27] 한돈협회, 천막농성 보름을 넘어 끝없이 투쟁중 농성 17일차 돌입, 차관(농식품부, 환경부) 간담회에서 요구사항 강력히 전달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어느덧 농성 17일차를 맞이했다. 비가 오고 태양빛이 내리쬐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한돈농가의 투쟁은 꺼지지 않고 더욱 불타오르고 있다. 금일 하태식 회장과 ASF 희생농가 비상대책위원들은 국회의원 김성원 의원이 주관하는 차관(농식품부, 환경부)간담회에 참석하여 ▲ASF 희생농가 재입식 및 현실적인 소득보전 요청, ▲접경지역 14개 시군 “양돈농가 축산차량 출입통제” 과도한 조치 개선 요청,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 우선 시행 등 우리의 절실한 요구사항을 강력히 전달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ASF 외부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의견을 들어 향후 대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김정우 부회장이 지키는 농성장에서는 대한수의사회 문두환 부회장 등 업계 인사들의 격려 방문의 길이 끊이지 않았다. 농성장 현장인 농식품부 앞은 스피커를 통해 24시간 우리 투쟁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대형현수막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농가 생존권 보장하라!”을 출입구 주변에 설치하여 선전전을 펼치며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0527) 김성원 의원실 주관 농식품부 환경부 한돈농가 ASF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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