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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일보 2일차]세종청사 가운데서 우리의 투쟁을 불태우다

작성일 2020-05-13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투쟁일보(200512)-농성 2일째 한돈산업 사수투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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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가운데서 우리의 투쟁을 불태우다

한돈협, 무기한 1인시위, 천막농성 2일차 돌입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ASF 피해농가 재입식과 최근 입법예고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안과 접경지역 축산차량 출입 통제 강화대책에 대한 재검토 등을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과 1인 시위 2일차를 맞이 하였다 .

 

농성 2일차를 맞아 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4시에 접경지역 양돈농가 축산차량 출입통제 관련 T/F회의에 최영길 이사, 이재춘 이사와 현장전문가로 이승윤 한별팜텍 대표, 고상억 발라드동물병원장 등 이 참석해 접경지역 대상농가 56%에 이르는 3유형 농가에 대한 정책지원 제외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차단방역 강화 등 다른 방법을 모색해줄 것을 요청했다.

T/F회의는 매주 개최될 예정이며, 다음 회의에서는 현장 수의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유형 분석결과에 대해 재검토키로 했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전국 한돈농가와 축산관련단체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투쟁의 의지를 굳데 다졌다. 이날 농성장에는 나눔축산운동본부 안승일 사무총장, 박관근 국장, 김봉연 차장, 양봉협회 황협주 회장, 김종상 전무, 한국축산물처리협회 배경현 회장, 법무법인 현 이건우 씨,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 양계협회 이홍재 회장, 한국염소산업발전협의회 정일점 회장, 모숙근 지회장, 한국낙농육우협회 한지태 본부장 등 축산 관련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이날 환경부 앞 1인 시위는 김춘일 충북도협의회장, 윤석환 이사, 홍용표 괴산지부장, 윤근량 진천지부장, 방희진 보은지부장, 농림부 1인 시위는 권기호 제천지부장, 연규원 증평지부장, 윤근량 진천지부장, 이기련 청주지부 사무장, 청와대 1인 시위는 왕영일 감사, 심재준 강화지부 회원, 장석철 파주지부장, 이준석 파주지부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여 투쟁의 불길을 이어갔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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