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개선, 사전 알림 기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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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4-27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지능형 알림 기능 강화(4.28).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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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개선, 사전 알림 기능 강화 ▷ 전자인계인수서 입력기한 문자 전송 등 알림 기능 제공 ▷ 시스템 사용자 편의 높이고 환경오염 사전 예방 가능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4월 28일부터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www.lsns.or.kr)의 이용 편의를 향상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2017년부터 법적의무화가 시행됐으며, 가축분뇨 및 액비* 등의 배출부터 운반, 최종 처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 액비(液肥) : 가축분뇨를 액체 상태로 발효시켜 만든 비료 성분의 물질 □ 사전 알림 기능의 주요 내용은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용자에게 △전자인계인수서 입력기한 △액비살포 금지구역 △살포된 액비량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 전자인계인수서 작성기한 알림 기능은 시스템 사용자가 실수나 착오로 전자인계인수서 입력기한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련 사항을 사전에 문자로 전달한다. 시스템 사용자가 기한 내 전자인계인수서 입력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입력기한 초과로 인한 행정처분 등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 액비살포 금지구역 알림 기능은 전국 수변구역 및 상수원 보호구역 위치정보와 그간 차량운행 위치 정보를 파악하여 액비 살포가 금지된 지역에 액비를 살포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즉시 액비 운반·살포자에게 주의 문자를 전송한다. 액비의 부적정한 살포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 살포된 액비량 알림 기능은 액비 살포 대상지의 주소를 시스템에 입력할 경우 해당 토지에 살포된 액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액비 살포자는 액비 살포 이력 정보를 기반으로 살포 주기와 살포량 조절이 가능해 액비를 과다하게 살포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의 지능형 알림으로 시스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액비의 부적정 살포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환경오염방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1.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 개요. 2. 질의/응답. 3. 전문용어 설명. 끝. 1.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이란 어떤 시스템인가요. □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은 가축분뇨와 액비의 배출부터 운반‧최종처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 가축분뇨 관리의 투명성 확보 및 적정처리로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환경오염을 해소하도록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 2013년 시스템을 구축하여 점차 지역별로 확대 적용하였고 2017년 법적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2.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의 주요 사용자가 누구인지요 □ 가축분뇨 배출자(농가, 축산업자 등), 가축분뇨 수집‧운반업체 및 처리업체, 액비를 운반하거나 살포하는 자가 주요 사용자입니다. ○ 시스템 사용대상자 중 전산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령층이 많아 최대한 이용이 쉽도록 하기 위해 기능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붙임3 : 전문용어 설명 □ 전자인계인수서 : 가축분뇨 또는 액비의 인계‧인수, 처리 또는 살포에 관한 내용을 전자인계시스템을 이용하여 유‧무선 등으로 입력‧처리하는 전자정보 □ 액비(液肥) : 가축분뇨를 액체 상태로 발효시켜 만든 비료성분이 있는 물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