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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수급조절협의회, 2020년도 돼지가겨 3,800~4,100원 전망

작성일 2019-12-3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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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수급조절협의회(협의회장 김유용) 지난 1224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2차 양돈수급조절협의회를 개최 하였다.

수급위는 내년도 돼지가격을 3,8004,100원으로 전망하였다. 9월 국내 ASF 발생으로 내년도 출하두수는 올해보다 다소 감소한 1,760만두가 예상되며, 중국 ASF 발생으로 인한 사육두수 감소 등로 인한 국제 시세 상승으로 수입량도 다소 줄은 33만톤 35만톤전망하고 있지만, 소비가 크게 증가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돈가가 올해보다 소폭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제공한 ‘2019년 돼지 수급·가격 현황 및 2020년 전망에 따르면 가격 약세에도 불구, 올해 평균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보다 증가했다. 올해 전체 사육 마릿수는 311120, 611317, 911713, 121120011300두를 기록했다. 따라서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보다 2.3% 증가해 1,775만두였으며 수입량은 전년보다 10% 감소한 417000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유용 협의회장은 내년도 돈가는 올해보다 소폭 상승 할 수 있지만, 생산비 또는 그 이하 수준으로 머물 것으로 보여 농가가 섣불리 사육두수를 늘리면 힘든 상황이 도래할 수 있고,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집중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한돈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돈팜스에서도 2020년 출하두수를 1,760만두로 전망했다. 매년 2.5% 수준 출하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올해 살처분된 44만두가 반영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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