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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돈협-농관원, 수입돈육 원산지 단속 협력 강화

작성일 2014-02-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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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지난 2월 2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대근 원장과 면담을 갖고, 수입돈육 둔갑판매 근절을 위한 원산지 단속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 이날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김대근 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한돈농가들이 산지가격 폭락으로 생산비조차 건지지 못하며 막대한 손해를 입는 상황에서, 한돈협회의 요청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대대적인 돼지고기 원산지 위반판매 특별 단속을 실시해준 덕분에 한돈 소비촉진은 물론 돈가 안정에도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농관원과 한돈협회가 함께 우리 농식품의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제안했다.


□ 이에 김대근 원장은 “돼지고기는 원산지표시 단속에서 적발률 1위를 기록할 만큼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강조하고,󰡒원산지 단속 경험이 풍부한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퇴직 공무원을 한돈 유통감시원으로 활용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도 농관원의 베테랑 전직 공무원들을 활용한 한돈자조금 유통감시원 활동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한돈협회는 매년 수입돈육의 원산지 위반행위 적발 실적이 우수한 농관원의 공무원을 선정해, 대한한돈협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한돈농가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상패를 수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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