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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돈협,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본격 추진
작성일 2014-02-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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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본격 추진
- 지난 7일 낙농육우협서 한돈협회로 업무 공식 이관 





▲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이관식이 열린 가운데, 201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주관한 한국낙농육우협회의 손정렬 회장(사진 좌)이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사진 우)에게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업무 이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가 201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이관식이 지난 2월 7일 서울 서초동 제1축산회관 소재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주관단체인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가 사업종료에 따른 박람회 이월금 및 관련문서 등 행사관련 업무 일체를 차기 주관단체인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로 전달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가 한국낙농육우협회로부터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업무를 인계받음으로써, 오는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5)의 본격적인 추진과 준비는 대한한돈협회 주관 하에 이뤄지게 된다.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 5개 생산자단체가 개최하는 국제축산박람회는 1999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왔다”고 밝히고, “한돈협회 주관아래 진행되는 차기 박람회 역시 성공적인 행사 준비는 물론 행정,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 내어 더욱 발전된 대한민국 축산업의 위상을 잘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지난 9월 25～28일까지 4일동안 대구 엑스코 및 야외전시장에서 10개국 236개업체, 850여개 부스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바 있다. ‘건강한 축산, 내일의 생명산업’이란 주제로 개최된 지난 대회는 그 동안 축산관련 5개 단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도 처음으로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분야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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