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열고 새로운 도약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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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5-1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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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 열고 새로운 도약 다짐 충북도협의회가 새롭게 터전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는 지난 5월 14일 증평군 창동리 소재 충북도협의회 사무실에서 충북지역 한돈협회 지부장 및 내외빈들을 초청한 가운데 도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충북도협의회는 증평지부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회의 시설을 갖추고, 도협의회 업무 공간도 마련해 충북 한돈인들의 오랜 숙원을 푼 것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충북지역 한돈농가들이 저돈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뼈를 깍는 고통을 인내하며 스스로 모돈을 감축하고 있다”며 “대한한돈협회가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충북 한돈인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증평군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진석 충북도협의회장은 “증평지부의 협조를 얻어 증평지부 사무실을 리모델링하고 충북 한돈인들의 오랜 숙원인 도협의회 사무실을 갖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앞으로 충북도협의회가 충북 한돈인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지혜의 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한돈협회 이병모 회장, 전흥우 부회장 등 본회 임원을 비롯해 홍성열 증평군수, 김봉회 충북도의원, 지영섭·장청배 증평군의회 의원, 충북도 조운희 농정국장, 현공율 축산과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협의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도협의회 현판식 등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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