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오는 6월19일 ‘2013 전국한돈생산자대회’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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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5-1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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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어 한돈산업의 새시대를 열자!” ‘2013 전국한돈생산자대회’ 열린다!
- 오는 6월 19일(수) 13:00, 과천 경마공원 마사회 컨벤션홀에서 개최 - 농식품부 장관 5점 등 한돈산업 발전 유공자에 포상
전국 한돈생산자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화합과 단합을 통해 저돈가와 FTA의 파고를 넘고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2013 전국한돈생산자대회’가 오는 6월 19일(수)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컨벤셜홀(6F)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이병모 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돈인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되어 저돈가와 FTA 등 당면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며, 소비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국민고기 한돈이 될 수 있는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대회취지를 밝히고 전 한돈생산자의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이병모 회장은 “한돈농가를 비롯하여, 사료, 종돈업, 동물약품, 기자재, 도축업, 가공업, 유통, 국회, 유관기관, 단체, 학계,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한돈’과 관련한 전국의 한돈생산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대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한돈협회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의 후원으로 한·미, 한·EU FTA 발효 등 개방화 시대에 한돈인 스스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립의식 확립 및 한돈산업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선포하는 동시에 전국 한돈 생산자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돼지열병 청정화 등을 통한 한돈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한돈 생산기반 의식을 고취하여, 실질적인 한돈산업의 위기를 돌파하여 상생할 수 있는 한돈인의 비전을 발표함으로써 한돈생산자의 일심동체의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 및 단체, 개인 등 유공자를 선발하고 시상하여, 전국 한돈생산자의 사기진작 및 대화합을 유도하는 정부포상 등 시상식도 함께 개최된다. 금번 시상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5점 등 각 기관단체장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등 각종 포상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제역 사태이후 한돈산업이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적정 사육두수 자율조절을 통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국산 돼지고기를 생산해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한돈인 결의문 낭독과 한돈인 비전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자리를 한층 더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지난 2009년 열린 전국돈육생산자대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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