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돈협-야생생물관리협회, 돼지열병 청정화 사업 지원활동을 위한 MOU 체결 |
|||
|---|---|---|---|
| 작성일 | 2013-05-03 | 작성자 | 관리자 |
|
100 |
|||
|
한돈협-야생생물관리협회, 돼지열병 청정화 사업 지원활동을 위한 MOU 체결
야생생물관리협회, 지난 3년간 야생 멧돼지 3,600두 채혈 “애국하는 마음가짐으로 돼지열병 청정화 사업에 적극 동참 하겠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김건호 부회장, 야생생물협회 최경철 차장, 한돈협회 이병모 회장, 야생생물관리협회 진득환 전무이사, 송재호 회장, 김철훈 부회장, 한돈협회 정선현 전무이사]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4월 26일(금) 한돈협회 회장실에서 야생생물관리협회(회장 송재호)와 돼지열병 청정화 사업 지원활동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야생생물관리협회는 돼지 FMD·열병 박멸대책위원회(위원장 이병모, 이하 박멸위)가 실시한 야생 멧돼지 채혈 사업에 지난 3년 동안 참여해 왔으며, 한돈협회와 야생생물관리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지원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키로 했다. 업무 협약서에는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 교류를 증진하고, 업무 협약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 야생 멧돼지 채혈 ▲ 채혈 관련 교육·홍보 ▲ 멧돼지 서식지 및 생태 조사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대한한돈협회 이병모 회장은 “야생생물관리협회는 박멸위가 추진 중인 야생 멧돼지 모니터링 사업에 동참해 지난 3년간 야생 멧돼지 3600두를 채혈했다”며 “이는 국가도 하기 힘든 일로서 돼지열병 청정화 달성을 위해 큰 성과”라고 밝히고, 우리나라가 돼지열병 청정국 지위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야생생물관리협회 송재호 회장은 “돼지열병 청정화가 국가 방역 차원에서 중대한 일이고 한돈농가들의 숙원 사업임을 알고 있다”며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들은 애국하는 마음가짐으로 야생 멧돼지 채혈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돼지열병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서 OIE(국제수역사무국)의 돼지열병 위생규약에 따라 국내 야생 멧돼지의 돼지열병 모니터링 자료를 OIE에 제출해야만 한다. 한돈협회는 이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함께 야생 멧돼지의 돼지열병 항원·항체 검사를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2010년 12월부터 야생생물관리협회 회원들의 협조를 얻어 야생 멧돼지의 혈액·분변 등을 채취해왔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재까지(4/29일) 야생 멧돼지 3,600두에 대한 돼지열병 항원·항체 검사가 이루어지는 등 돼지열병 청정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
|||
| 목록 | |||
| 다음게시물 | 다음게시물이 없습니다. [보도자료]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한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 ||
|---|---|---|---|
| 이전게시물 | 이전게시물이 없습니다. [성명서] “정부의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적극 환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