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정부의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적극 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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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4-17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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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 적극 환영한다!” -농협의 사료값 1% 추가지원도 환영하며 높이 평가한다 -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한돈을 비롯해 대부분의 축종이 도산 직전의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일선 축산농가들은 농가부채의 누증과 생산비 증가, 축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많은 고통과 시름에 잠겨있던 상황에서 정부가 1조 5천억원에 이르는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을 골자로 한 지원대책을 마련해 많은 축산농가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것에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힌다. 특히 한돈농가들은 돼지가격 조기 안정을 목적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했던 여의도 농성을 지난 7일 철회하면서 정부가 축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며, 우리에게 약속했던 주요사항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화답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최근 축산물 가격하락에 대응한 축산농가 경영안정대책’에 따르면, 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이 1조3천억원 투입되고 기존의 사료직거래구매자금(1,700억원)은 추경으로 300억원을 추가지원하며, 농업인 부담금리는 1.5%로 이차보전방식으로 지원하되, 돼지의 경우 2년 분할 상환토록 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도 축산농가와 아픔을 나누기 위해 1% 금리를 부담키로 했다고 한다. 또한 저지방부위 소비촉진을 위해 정육점(식육판매) 등에서 수제햄 등 식육가공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도록 식약처와 협의해 축산물위생관리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개정해 영업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생산자단체, 정육점 등에 시설․운영자금 지원, 전문인력 육성 등에 총 44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는 한돈협회가 지난 농성을 통해 요구했던 주요사안들이 반영된 것으로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힌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축산업은 대한민국 농업의 기둥이자 단백질 식량산업의 원천이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축산업계의 기반존속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상생의 노력과 함께 축산농가 생산비의 40∼55%에 해당되는 사료가격을 근본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사료가격안정기금 등과 같은 제도적 완충장치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기대한다.
2013년 04월 15일 사단법인 대 한 한 돈 협 회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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