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전국 13만 영양사, “한돈 사용 확대 앞장설 것”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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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1-20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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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만 영양사, “한돈 사용 확대 앞장설 것” 결의 참가자들 “매주 월요일은 한돈 먹는 날” 머플러 매고 참석 o 지난 17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 주최로 열린 ‘국민건강지킴이 2012영양사 전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한돈농가 보호를 위해 급식현장에서 국내산 돼지고기 사용 확대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o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영양사가 설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영양사대회에는 13만명의 영양사를 대표해 1만5천여명의 지역대표 영양사가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영양사 사회공헌 실천 결의문을 발표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o 이날 영양사들은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특히 4개 결의사항중 하나로 “우리는 국내 농수축산물 수급 안정의 일환으로 한돈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급식 현장에서 우수한 돼지고기 사용확대에 앞장설 것을 결의한다”고 명시함으로써, 영양사와 한돈농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국산 돼지고기 소비확대에 앞장설 것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o 또한 영양사들은 한돈자조금에서 제공한 “건강한 대한민국, 한돈의 꿈!, 매주 월요일은 한돈 먹는 날”이라는 캐츠프레이즈가 새겨진 보라색 머플러를 목에 매고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o 한돈자조금 이병모 위원장(대한한돈협회 회장)은 이날 전진대회’에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김미경 후보 부인 대신 참석) 여야 대선후보와 함께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학교에서 대부분을 보내는 청소년의 식생활 건강이 매우 중요한데 영양사들이 맛좋고 몸에 좋은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해 앞장서주어 감사하다”고 밝히고, “전국 한돈농가들을 대표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생산,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o 이에 앞서 대한한돈협회는 대한영양사협회 등 전국 소비자단체와 단체급식 영양사들에게 ‘대국민 호소문’을 발송하고, 돼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들을 위해 단체급식소에서 국산 돼지고기인 ‘한돈’ 사용을 확대해줄 것을 호소한바 있는데, 대한영양사협회가 이번 전국 규모의 영양사전진대회 결의문을 통해 이에 화답함으로써 여야 대선후보가 지켜보는 가운데 영양사와 한돈농가가 하나되는 광경을 연출했다. o 특히 이병모 회장은 각 도를 대표하는 영양사 지회장들과 함께 청일점으로 연단에 올라 결의문 채택을 함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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