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돈협, 기재부 방문해 소비자 가격 지도 협조 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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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1-08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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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기재부 방문해 소비자 가격 지도 협조 요청 - 돈가 하락으로 인한 양돈농가 어려움 호소 - 기재부, 식육점의 가공육 판매 등 새로운 수익 창출 위해 노력 대한한돈협회 이병모 회장은 지난 8일 기획재정부 성창훈 물가정책과장과 면담을 통해 저돈가 시기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전하고, 소비자 가격 안정을 통한 소비촉진이 이루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 과천청사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를 방문한 이 회장은 돼지 산지가격이 올해초 대비 50%나 폭락해 양돈농가들이 두당 10만원이상 손실을 보고 있는 어려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식당 소비자 가격은 요지부동이라서 돼지고기 소비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당 및 정육점이 산지가격 하락분을 반영하도록 정부가 나서 직접 지도해야 하며, 폭리를 취한 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 회장은 정부에서 물가를 관리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무관세 돼지고기 수입을 허용했지만 수급예측 실패로 현재 어려움을 낳았다고 지적하고, “향후 물가안정을 빌미로 실시하는 무분별한 수입을 중단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에 성창훈 물가정책과장은 “최근 돼지 산지가격 하락으로 양돈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고 밝히고, “식육점의 가공육 판매 등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산지가격 하락분이 소비자가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면담은 대한한돈협회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30여 분간 진행되었다. 기재부 물가구조팀 태원창 사무관, 한돈협회 정선현 전무이사 등이 배석하여 돼지가격 하락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한돈협회 이병모 회장은 기재부 물가정책과를 방문해 돼지 산지가격 하락분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한돈협회 이병모 회장, 정선현 전무이사, 기재부 태원창 사무관, 성창훈 물가정책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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