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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CJ제일제당, 한돈 뒷다리살 3천톤 추가 구매

작성일 2012-09-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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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한 후지 자율비축 참여로

CJ제일제당, 한돈 뒷다리살 3천톤 추가 구매

9월 추석 한돈100% 수제햄 선물세트 육가공품에 한돈마크 부착 판매예정



하반기 돈가폭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침체에 빠진 국내 양돈업계를 돕기 위해 CJ제일제당이 육가공 원료육 후지 3천톤을 전년 대비 추가 구입키로 했다.

 

국내 최대의 육가공업체인 CJ제일제당 생물사업부문(부문장 유종하)이 지난 920()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를 방문하고 하반기 돈가 안정화를 위해 육가공용 국내산 원료육을 전년대비 3천톤 추가 매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CJ제일제당 유종하 부문장은 올해는 FTA 및 구제역 여파와 더불어 하반기 돈가 폭락까지 예상되어 어느 해보다 양돈농가가 힘든 한해라며,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건 양돈농가의 노력뿐만 아니라 돈육사업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CJ제일제당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원료육 추가 구입 사유를 밝혔다.

 

유종하 부문장은 특히 돈가하락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국내 양돈농가의 보호를 위해 정부와 한돈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업계자율비축에 뜻을 함께 하고자 돼지가격 안정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내산 돈육 유통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병모 한돈협회장은 양돈업과 관련산업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서도 공동의 발전을 생각하는 CJ제일제당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한돈협회가 중심이 되어 전 돈육산업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해 지속가능한 양돈업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CJ제일제당의 원료육 추가 구매는 하반기 돈가안정 폭락우려에 따른 국내 양돈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돼지 20만마리 규모로 국내 한달 돈육소비량의 15%에 달하는 물량이다. 이번 CJ제일제당의 후지 구매는 올 하반기 국내산 돈육 유통활성화 대책에 동참하는 취지로 진행된 것으로 향후 범 업계 차원의 국내산 원료육 구매 확대 동참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주원료로 한 햄, 소시지 등을 모두 포함한 국내 육가공시장의 23%를 점유하고 있는 1위 업체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대표적 글로벌 기업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이번 한돈 육가공 원료육 3천톤 추가구입과 더불어 오늘 9월 추석에 한돈 100% 수재 한돈햄 선물세트에 한돈마크(BI)를 부착하여 판매함으로써 국내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도 동참하는 등 국내 양돈산업 보호 및 한돈 알리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임을 밝혀 양돈업계의 폭넓은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CJ 제일제당 남기돈 양돈PM, 박만규 마케팅팀장, 한돈협회 이병모 회장, CJ제일제당 유종하 생물자원사업부문장, 한돈협회 이병규 부회장, 손홍인 국내영업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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