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양돈협, 한돈협회로 명칭변경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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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2-09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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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돈협, 한돈협회로 명칭변경 추진 오는 22(수) 개최되는 제33차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 양돈협, 지난 8일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
양돈협회가 한돈협회로 명칭변경을 추진한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8일(수)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12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협회의 명칭을 양돈협회에서 한돈협회로 변경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2일(수)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될 정기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키로 했다. ‘한돈(韓豚)’이란 국산 돼지고기의 새이름으로, 지난 2009년 대한양돈협회가 개발하여 ‘한돈’이란 이름을 통해 모든 양돈농가뿐만 아니라 전 양돈업계의 참여를 도모하고 소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수입육과의 경쟁에서 이겨내자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 09년 이후 국산 돼지고기 소비홍보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양돈농가들이 거출하는 자조금의 명칭을 한돈자조금(2011.4 변경)으로 변경했다. 이와 더불어 협회 명칭도 효과적인 ‘한돈’ 소비홍보 캠페인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한돈’ 이라는 명칭 속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양돈농가, 육가공 등 관련 업계 뿐만 아니라 광고, 유통, 마케팅, 학계 등의 의견이 그 동안 계속 제기되어 오던 차에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의견 수렴하고 지난 78년 12월 대한양돈협회가 설립한 이래 34년간 유지되어온 명칭을 한돈협회로의 변경을 추진하게 된 것. 이를 위해 대의원회에 전국한돈협회(全國韓豚協會), 또는 대한한돈협회(大韓韓豚協會) 등 2개안을 상정하고 다수결로 결정키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한미 FTA 비준 및 양돈산업 추가 보완대책, 2012년 정책제도개선위원회 구성 및 과제 선정, FMD 살처분농가 생계안정자금 지원 건의, 회장단 농식품부장관 면담 결과, 본회 장학기금 모금 및 직원 대학원 진학 계획 등 협회 주요 활동 사항 등을 논의하고 ▲2011년 2차 추경예산 승인(안), 총회 부의 안건으로 ▲2011년 수지 결산 승인(안), ▲ 2012년 회비 부과 기준 승인(안), ▲2012년 사업계획 승인(안), ▲2012년 수지 예산 승인(안), ▲협회 명칭 변경 승인(안), ▲이사 보선 (안)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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