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돈자조금, 한돈햄 드림 캠페인 기자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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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1-0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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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는 한돈햄 선물세트를 선물하세요 한돈자조금, 한돈햄 드림 캠페인 본격 시작 오는 10일 11시, 청계천 과장에서 한돈햄 오프라인 행사 개최 예정
“돼지 1마리에서 나오는 삼겹살은 12~13%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 돈육시장은 삼겹살 위주로 형성돼 있어 부위별로 가격구조가 왜곡된 측면이 큽니다. 삼겹살보다 저렴하고 영양만점인 등심, 안심과 뒷다리살 등을 활용한 한돈햄 시장을 키워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겠습니다” 국산돼지 한돈의 소비촉진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월4일 프라자호텔에서 한돈햄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2012 설 맞이 한돈햄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또 “국내 돼지 소비 중 삼겹살 등 구이류에 집중된 현상을 저지방 구이 등을 이용해 균형 소비를 이뤄낼 것”이라면서 “삼겹살이 아닌 다른 부위의 소비를 늘려 돼지고기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제햄 ’한돈햄‘은 기존 고기를 갈아 만든 햄이 아니라 고기 원형 그대로 간을 하고 발효시켜 만든 고급 햄. 나트륨 함량이 적고 고단백 저지방의 고기함량이 높은 프리미엄 상품이다. 한돈자조금은 ’한돈햄‘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양돈가의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위원장은 “드림캠페인을 통해 한돈햄 소비 촉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일반 구매자 대상의 소비 확대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면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쳐 돈육생산량 중 육가공 소비율을 2009년 14.7%에서 2015년 25%까지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육가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수제햄 시장은 320억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7% 성장했다. 한돈 수제햄의 2011년 추석 매출이 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97억원 대비 21%나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한돈 수제햄의 상승폭이 3배나 높은 셈이다. 특히 2010년 추석에는 수제햄 판매 한돈 농가 및 유관기업 비중이 99.6%에 달할 정도로 B2B에 치중했지만 2011년 추석은 구매 소비자 42%가 일반기업, 개인 소비자였다. 그동안 한돈햄 소비 촉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일반 구매자 대상의 소비 확대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 설 맞이 한돈햄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돈햄 드림쇼핑몰(dream.han-don.com)이 문을 연 상태다. 이곳에서는 국내 13개 브랜드의 다양한 수제 한돈햄 세트가 인기리에 판매 중인데 새해 소망을 적는 '복드림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한돈햄 선물세트(매일 20명), 주유상품권(매일 10명)을 증정하고 있다. 또 한돈햄 구입 후 제공하는 '행운권 응모 이벤트'를 통해 기아차의 레이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9~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오프라인 복드림 이벤트도 여는데, 경품 이벤트와 함께 한돈햄 시식 및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한돈햄 캠페인은 행운의 상징인 돼지를 선물하는 것은 복을 드린다는 의미로 한돈햄 복드림 캠페인의 주제로 정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복드림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돈햄 드림쇼핑몰 홈페이지에서는 한돈햄을 든 돈돈이를 집안으로 들여 새해 복을 기원하는 복드림 이벤트를 통해 매일 30명을 추첨하여 각각 20명과 10명씩 한돈햄 선물세트와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한돈햄을 구입하면 받게 되는 행운권 응모 이벤트를 통해 기아자동차의 신개념 박스카 레이를 비롯해 총 1,320분께 푸짐한 선물을 추첨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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