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이병모 양돈협회장,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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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9-0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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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양돈업계가 나섰다 이병모 양돈협회장,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 위촉 -전국 9개 도협의회장 및 제주지역 4개 지부장도 홍보위원 위촉
전국 양돈인들이 제주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벌이는 등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는 지난 9일 1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선정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대한양돈협회 이병모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양돈협회 산하 9개도협의회와 제주지역 4개 지부장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김부일 제주도 환경 부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에서 이병모 양돈협회장에게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고권진 제주도협의회장, 남제주지부 김정환 지부장, 서귀포지부 송상호 지부장, 제주지부 김성진 지부장, 제주북부지부 김태하 지부장에게도 홍보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부일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최종 후보지 28곳에 제주도가 올랐다"며 "일본 후지산, 북한 백두산, 중국 양쯔강은 28개 최종 후보지에서 탈락, 한국 제주도가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연 경관이 됐다"며 "이번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병모 회장은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된다면 한국의 랜드마크로 국가브랜드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양돈인들의 참여로 투표 참여에 대한 범국민적 분위기 확산과 함께 투표율 상승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양돈인들도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돈협회 제주도협의회를 비롯해 산하 지부와 양돈인들은 이미 자발적으로 다양한 제주도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협의회 고권진 회장은 “양돈인들이 그동안 농장경영에만 집중했던 것과 달리 이제 이웃과 함께하고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며 그 일환으로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 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양돈인들이 앞장서서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은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한 스위스의 비영리 재단 ‘뉴세븐원더스’가 주관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전화, 문자(001-1588-7715) 및 인터넷 투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곳을 선정한다. 세계 7대 자연경관을 뽑기 위한 전 세계인 투표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진행중이며, 제주도는 1~3차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지 28곳으로 선정됐으며 갈라파고스섬(에콰도르), 그랜드캐년(미국), 아마존(브라질), 사해(이스라엘), 몰디브섬(몰디브) 등이 제주도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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