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울경기양돈농협, 양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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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19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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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조합원 일동은 지난 8월 17일 대한양돈협회에 양돈산업의 빠른 재건을 바라는 마음으로 1천만원의 양돈산업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이번 성금은 사상 최악의 구제역 파동 속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들이 양돈협회와 함께 양돈산업 재건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의미있는 기금이다. 특히 서울경기양돈농협의 많은 조합원들 역시 FMD로 인한 피해를 봤지만 양돈산업 전체의 발전과 이번 사태가 슬기롭게 마무리되고 조속한 재건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이정배 조합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향후 협회를 중심으로 산업의 빠른 재건을 기원하며, “FMD 이후 양돈인들의 단합과 양돈산업의 조속한 재건을 위해 협회와 양돈조합들이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전했다. □ 이에 이병모 양돈협회장은 “양돈업계 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돈산업 전체의 발전을 생각하는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들의 대승적 차원 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보내주신 성금은 양돈산업 재건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지난해 사업목표 조기달성, 경비절감 등을 적극 추진하여 조합 역사상 유례없는 63억 4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하였으며, 이 같은 경영성과로 2009년 농협중앙회 품목조합 종합업적평가 1위에 이어, 지난해에는 3위라는 성적을 일궈냈다. 특히 지난 겨울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조합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 3억 27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면서 고통을 함께 나누었으며, 재입식돈 확보작업에 전 임직원이 총력을 다해 양돈업 재건을 위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는 등 양돈농가를 위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양돈품목 조합이다.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대한양돈협회 이병모 회장,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고진각 한돈자조금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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