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양돈농가, 추석 전 사회공헌 활동 집중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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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11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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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 추석 전 사회공헌 활동 집중 전개 - 양돈협, 구제역 발생지역에 1억5천만원 지원
□ 50% 이상 돼지가 살처분된 28개 시군에서 추석 이전 사회공헌 활동이 집중 전개된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이를 위해 50% 이상 돼지 살처분 시․군 지부에 1억5천만원을 8월 12일 지원했다. 사회공헌 활동비를 배정받은 양돈협회 각 지부는 지원액과 지부 자체 거출금을 합하여 명절 이전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고아원, 양로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장학금 및 생활지원금, 돼지고기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 한편, 양돈협회는 구제역 발생으로 불편을 겪은 국민들에게, 국내 양돈산업 및 한돈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양돈농가 스스로 사회공헌기금 모금을 실시해 왔으며, 총 21억8천7백만원을 거출하여 구제역 순직공무원 위로금 전달 등 이미 전국적으로 19억5천만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양돈협회는 오는 8월 16일～25일까지 구제역 살처분 농가의 빠른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제역 발생지역 7개소에서 ‘재입식농가 MSY 22두 기반 조성 세미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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