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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양돈협회, 정선현 전무이사 재신임
작성일 2011-07-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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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회, 정선현 전무이사 재신임

양돈농가 권익보호에 앞장설 것 다짐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7월 7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정기이사회에서 정선현 전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재신임을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병모 양돈협회장을 비롯해 18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현 전무이사를 제외한 17명의 이사들이 의결권을 행사했다. 정선현 전무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1년 9월 1일부터 2013년 8월 31일까지다. 

 

정선현 전무이사는 “양돈산업 앞에 놓여있는 산적한 과제의 무게감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며, 특히 FMD 이후 한․EU, 한․미 FTA라는 거대한 벽이 놓여 있는 만큼 FTA 경쟁국과 이겨내기 위한 양돈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회원의 위상제고와 권익보호, 협회의 업무영역 확대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전무이사는 “앞으로 FMD이후 양돈산업 재건과 FTA 대응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정부 및 산업 관계자와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여 산업을 리드하는 전문집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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