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메리알코리아, 양돈산업 발전기금 5천만원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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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11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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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알코리아, 양돈산업 발전기금 5천만원 전달
○ 메리알코리아(주)[대표이사 김종영]가 지난 7월 7일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를 방문하고 FMD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양돈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협회에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김종영 대표이사는 “지난 FMD를 뒤돌아 보면서 양돈산업이 국민경제와 식량산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위치를 다시금 느낄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한층 강해진 선진 양돈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등 회사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들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에 이병모 회장은 ”양돈농가를 비롯해 관련산업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서도 공동의 발전을 생각함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양돈산업의 조속한 재건과 도약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최근의 높아진 돼지가격과 관련해 당부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 회장은 ”8월 이후에는 다소 안정적인 물량 공급으로 돼지가격이 안정화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며,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해 양돈농가도 자발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메리알코리아(주)는 지난 10여년간 대한민국의 구제역 항원뱅크를 영국 메리알퍼브라이트에 설치·운용해 오고 있으며, 구제역 발생때에는 항원뱅크로부터 긴급백신을 생산·공급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또한 동사의 세계 최초로 개발된 ‘써코백’은 모돈에 분만전 1회 또는 2회 접종만으로도 자돈 폐사와 위축의 주 원인이 되는 PCVD 및 PMWS를 예방토록 함으로써 농장 생산성 개선으로 FTA 시대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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