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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경향신문, ‘구제역 매몰지 관리’축산농에 떠넘겨 보도는 사실과 달라

작성일 2011-05-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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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구제역 매몰지 관리축산농에 떠넘겨' 보도 관련 해명자료
 

'11.5.4일자 경향신문의 제목의 기사내용이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 도 내 용>

 

 

 

(기사제목) 구제역 매몰지 관리축산농에 떠넘겨

3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구제역 매몰지 관리방안 대책 회의(시청) 내용 알림공문에 따르면 이천시는 이천양돈협회를 통해 지역 축산농가들에게 매몰지 관리를 지시했다. 이 공문에는 매몰지 사후관리를 소홀히 하는 농가는 살처분 보상금 제한 및 가축 입식 자금 등 지원 사업을 차등 지원하겠다고 적혀 있다. ...(중략)... 매몰지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구제역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겠다고 엄포까지 놓고 있다. 는 내용.

[해명내용]

지자체가 매몰지 사후관리를 농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양돈협회 이천지부(지부장 강영환) 차원에서 지자체와 협력해 자발적인 캠페인으로 농가차원의 매몰지 관리에 나설 것을 농가들에게 권장하고자 하는 공문 내용임.

 

구제역 매몰지의 관리 소홀이 발생할 경우 향후 가축 재입식이 제한되고, 지역민원이 비등하는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이 불가능해질 수 있음으로,

 

이천지역 양돈농가의 모임인 양돈협회 이천지부에서 농가들의 동의하에 매몰지 관리를 지자체의 행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매몰지 인근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농가 스스로 1차관리 및 농가 소독 및 방역을 철저히 하자는 내용임.

 

매몰지 사후 관리 살처분 보상금 제한 및 가축입식자금 차등지원 내용은 양돈협회 이천지부에서 매몰지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다가 잘못 오기된 내용으로 사실과 다르며, 보상금 차등지원된 사례도 없음.

 

 

                                대한양돈협회 이천지부 지부장 강영환

 

문의: 대한양돈협회 이천지부 (T:031-632-6445, Fax: 031)632-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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