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양돈협, ‘원로 양돈인 및 고문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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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07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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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산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전환 시급 양돈협, ‘원로 양돈인 및 고문 간담회’ 개최 FMD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한돈 자급률 확대 국민공감대 형성 필요
대한양돈협회 원로양돈인(고문포함)들은 FMD위기를 한국 양돈산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기회로 삼자는데 입을 모았다. (사)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4월 6일 원로양돈인 및 고문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FMD 대재앙 이후 개선할 점과 향후 양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했다. FMD의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살처분 보상금으로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인식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FMD 대재앙과 관련해 사회지도층에서도 축산에 대해서 오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점이 매우 걱정이라고 지적하고,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FMD로 크게 하락한 국산 돼지고기와 양돈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양돈산업 발전 및 사회 공헌 기금 모금 활동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조성된 기금은 반 양돈 정서지역 집중 지원 캠페인과 양돈산업 재건 대책 수립 및 토론회 개최, 정부, 국회 대응 활동 및 연구기관 유대 강화, 시, 군 양돈농가 육성 홍보 지원 등등 양돈산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위기를 농장 질병 고리를 차단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정부 주도의 정책이 아닌 생산자 주도의 정책과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지원”, “말로만 하는 방역이 아니라 실천하는 방역”, 수입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 시장 잠식 문제에 대비한 한돈 소비홍보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병모 회장은 “이날 참석자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모아 향후 재건위원회에서 논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원로양돈인들은 향후 FMD 등 여러 악성 질병이 발생할 여지가 있는 만큼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공동 방역체계 개선을 비롯한 여러가지 정책사항에 대해서 협회가 전국 양돈인들의 재산권을 수호한다는 생각으로 양돈정책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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