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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명박 대통령과 양돈현안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병모 양돈협회장

작성일 2011-04-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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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유정복 농식품부 장관, 이병모 양돈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2차 국민경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물가 동향과 함께 양돈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는 민생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자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병모 회장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 바로 왼편에 배석하여 심도있는 최근 양돈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왼쪽이 대한양돈협회 이병모 회장.
 
이날 이 대통령은 "국민들이 가장 힘든 것이 물가문제 아닌가 생각한다"며 "생활물가 중에 농산품이 매일 소모하는 것이어서 공산품은 올라도 소비 줄이고 구매 줄일 수 있는데 농산품은 매일 식생활에 주된 품목이라 국민 관심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농협법 개정됨으로써 농협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크다"며 "농민들 생산이 소비자와 직결되는 역할하고, 생산장려 하도록 하고, 농협이 하나로마트 같은 유통기관 통해서 싼 값에 공급할 수 있는 것들을 앞으로 역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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