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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F1 종돈 적정가격 비육돈가격 + 20~25만원 수준으로

작성일 2011-03-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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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종돈 적정가격 비육돈
가격 + 20~25만원으로 준수 당부

- 종돈 적정가격 거래로 양돈산업 조속한 재건에 힘모으자!!

- 비발생농가는 가급적 외부입식 자제하고, 자체선발 활용


 

 

○ FMD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종돈을 구입, 재기에 나서려는 양돈농가들이 종돈가격 폭등과 물량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돈협회와 국내 주요 종돈장들이 함께 하는 ‘양돈산업 재건을 위한 합리적인 종돈 거래 캠페인’이 진행된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3월 24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양돈협회 이병모 회장과 종돈장 대표, 정부 관계자 등이 모여 FMD 이후, 양돈산업을 차질없이 조속히 복구해야 하는 것은 양돈업계 제1의 과제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최근 종돈 공급대란으로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종돈(F1 포함)을 합리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 FI 적정가격 = 비육돈가격+20∼25만

○ 양돈협회와 전국 10개 종돈장 대표들은 양돈산업의 조속한 재건을 위해서는 종돈가격 안정화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잠시의 이익을 위한 종돈가격 폭등과 수급불안정은 소탐대실(小貪大失)의 우를 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입식 기간 중 후보돈 적정거래가격을 비육돈가격+20∼25만원 수준으로 준수하되, PRRS 유무나 위생수준에 따라 가격을 감안해 자율 거래하는 “종돈 적정가격 거래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비발생농가는 가급적 자체 선발 통해 후보돈 확보

○ 또한 FMD 비발생농가는 가급적 외부입식을 자제하고, 자체선발을 통해 후보돈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살처분 농가에 우선 공급을 권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와 함께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농장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PRRS 음성돈 등 우수 종돈 구입을 통해 향후 FTA 시장개방화까지 경쟁력을 재정비한다는 각오로 재입식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향후 1∼2년후 정상적인 종돈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살처분 농장에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각종 질병의 청정화 및 현실적인 문제 타결에 좋은 기회로 인식하여 자율적으로 입식시기를 조절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 종돈 입식대란 이렇게 대비해 나갑시다!! ◆

▲ FI 적정가격 = 비육돈가격+20∼25만원

▲ 비발생농가는 가급적 자체 선발 통해 후보돈 확보

▲ FMD 살처분 농가 후보돈 우선 공급 권장

▲ F2 선발 후보돈은 산자수 하락을 감안해 2산까지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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