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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윤희진 다비육종 회장, 방역활동 중 순직 공무원 가족 위로금 1억원 기탁

작성일 2011-03-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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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진 다비육종 회장,

구제역 방역활동 중 순직 공무원 유가족 위로금 1억원 기탁


- 순직 공무원 가족분들에 위로의 마음 전하고 싶다

 


○ 윤희진(66) 다비육종 회장(대한양돈협회 고문)이 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숨진 공무원 9명의 가족에게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를 통해 1억원을 전달하기로 하고 지난 3월 15일 대한양돈협회를 방문하여 이병모 양돈협회장에게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 윤희진 회장은 "2000년 파주 구제역 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조직해 민간 차원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밝히고, "방역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잘 알기 때문에 이번에 희생된 분들이 더더욱 안타깝다"면서 "구제역 방역에 나섰다가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 윤 회장은 1986년 (주)다비육종을 설립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종돈과 육종기법을 도입하였고 매년 약 150만두의 비육돈을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종돈 계약생산체계를 실시하였고 3-Site 분리사육, 농장 HACCP 기법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노력을 해 오고 있다.


○ 한국양돈연구회 회장, 도드람양돈사업회 회장, 대한양돈협회 부회장을 맡았다. 윤 회장은 서울대 축산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위해 수천만원을 기부하고 2005년에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 금강산지역에 종돈을 공급한 바 있다. 캄보디아에서 신부가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훈련원에 돈사를 지은 다음 새끼돼지 100마리를 보내고 양돈을 공부하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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