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양돈협 지부 지역과 상생,협력해 나가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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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2-1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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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어려운 시국이지만 대한양돈협회 각 지부의 구제역 종식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협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한 성금 전달” □ 대한양돈협회 예산지부(지부장 김동협)는 지난 2월 1일 설 명절 구제역 방역과 매몰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에게 써달라며 예산군 구제역방역대책본부(본부장 최승우 예산군수)를 방문하고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금산지부(회장 윤석권)는 지난 1월 구제역 차단 방역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필요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금산군(군수 박동철)에 전달했다.
□ 연천군지부(지부장 이준길)도 지난 1월 말 회원들 뜻을 모아 사천만원의 구제역 성금을 모금하여 구제역 살처분지역 악취 저감을 위한 탈취제를 연천군 구제역대책본부에 전달했고, 구제역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군부대를 방문 격려금품을 전달했다.
□ 또 지난 2월 7일 진주지부(지부장 박용한)는 구제역 현장에 근무하는 근무자들과 구제역 방역에 노력하고 있는 진주소방서, 군부대, 상황실 등에 지역특산물을 격려품으로 전달하는 등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웃사랑과 청정축산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 다짐” □ 제주북부지부(지부장 고권진)는 지난 1월 지부 회원들의 작은정성을 모아 지역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제주방송(KCTV) 희망나눔 성금모금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주북부지부는 매해 지속적으로 희망나눔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지부는 도내에 설치되어 있는 방역 초소를 방문하고 격려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 경산지부(지부장 서영수)는 지난 1월 26일 관내 축산농가 대표들과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청정 경산을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서영수 지부장은 결의문을 통해 △매일1회이상 축사소독을 강화하고 마을별 공동방제단 활동에 적극 참여 △축산관련 차량 및 사람에 대한 소독철저와 농장출입을 차단 △각종 모임·행사 금지 △의심증상을 보일 경우 신속한 신고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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