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한돈] 한돈 뒷다리살 안정적인 소비에 기여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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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02-17 | 조회수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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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한돈] 한돈 뒷다리살 안정적인 소비에 기여할 것 한돈자조금이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씨가 활약하고 있는 SBS ‘맛남의 광장’을 제작지원하고, 한돈 뒷다리살 재고 소진을 도모했다. SBS ‘맛남의 광장’과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번에는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이색 요리법을 알리며 한돈 뒷다리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면, 이번에는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식육가공품 개발,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판매 등 한돈 뒷다리살 소비 활성화를 위한 보다 입체적인 접근이 이뤄졌다. 이는 한돈 뒷다리살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 유도란 점에서 의미가 컸다는 평가이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프로그램을 지난해 10월부터 기획됐으며, 한돈 뒷다리살 재고 소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담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돈농가를 살려보자’ 1월 TV 속 한돈은 ‘SOS 맛남’이란 주제로 1년전 3만 6,000톤이었던 한돈 뒷다리살 재고가 코로가19로 1만톤이 더 늘어났고, 이는 한돈농가의 존폐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는 한돈농가를 돕기 위한 이번 방송의 당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삼겹살, 목살 등 구이용 부위의 편중된 소비 문제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한돈 부위의 고른 소비를 당부하는 장면도 담겼다. 방송에서는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요리법도 알렸는데, 김치찌개, 육전, 김치전 등 최근의 ‘집밥’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 한 상을 차릴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함으로써 한돈 뒷다리살이 시청자들의 밥상 위에 자연스럽게 오르는 효과를 유도했다. 한돈 뒷다리살로 만든 육전은 이색 요리법으로 주목받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한끼의 즐거움 등 한돈 뒷다리살이 가성비까지 좋은 음식 재료임도 알렸다. 한돈 뒷다리살 햄과 맛남 특히 이날 방송의 백미는 바로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식육가공품, 즉 사각햄을 개발하는 과정이었다. 사각햄 개발은 식육가공품, 간편식에 대한 소비가 늘어난 추세에 따라 이뤄졌으며, 특히 2차 가공품이 뒷다리살의 안정적인 소비에 기여할 것이란 판단이 더해졌다. 방송에는 백종원 씨가 한돈 영업왕으로 활약하며, 한돈 뒷다리살을 활용한 사각햄 개발·유통·홍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담겼다. 구이, 찌개, 라면, 짜글이 등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과정은 국산 식재료 한돈의 의미를 높였다. “고소한 맛이 더 높다, 식감이 더 탄력이 있다” 등의 맛 표현은 한돈 뒷다리살로 만들면 역시 다르다는 점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백종원 씨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등 유통·판매 관련 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뒷다리살햄’에 대한 홍보·유통 등을 자문했는데, 이는 ‘뒷다리살 햄’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게 될 것이란 기대를 가지기에 충분했다. 무엇보다 “한돈농가를 위해서”라며 각계각층에서 쏟아진 응원의 손길은 한돈농가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착한소비의 일환임을 알리고, 하태식 위원장이 한돈농가 나눔 활동을 위해 사각햄을 구입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장면 등은 한돈과 한돈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됐다. BTS, K햄으로 전 세계인과 맛남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씨가 K팝의 선두주자인 BTS에게 ‘K햄’을 선물하고 또 함께 요리하는 장면도 담겼다. 이는 한돈 뒷다리살로 만든 이 사각햄이, K푸드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1월 20일 BTS가 운영하는 브이라이브 채널에 백종원 씨와 BTS가 한돈으로 요리하는 장면이 노출됐는데, 이를 본 BTS 팬들이 몰리면서 한돈닷컴 서버가 잠시 다운되는 일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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