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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손세희 회장, 송미령 장관 면담통해 농가 어려움 해소 호소
작성일 2024-03-0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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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희 회장, 송미령 장관 면담통해 농가 어려움 해소 호소
지난 5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농업인단체장 소통 간담회 열려
 


농식품부와 농업인단체 한마음 한뜻으로 농정방향에 대해 소통 강조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3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 한국기자클럽 회의실에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한 농업인단체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 회장, 김상기 친환경농업협회 회장 등 30명의 농업인단체장들이 참석하여 2024년 농식품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농축산업 분야의 주요 농정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송미령 장관은 “우리 농업인들이 걱정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든든한 농가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농업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 등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필요한 정책들을 빠짐없이 챙겨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되는 농업·농촌을 만들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농촌공간 전환, 세대전환의 3대 대전환을 적극적·공세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과의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아 농업인의 뜻을 귀담아듣고, 문제를 즉각 해결하여 농업인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약속하면서 농업인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손세희 회장은 최근 돈가하락 및 생산비 폭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의 어려움을 재차 호소하며, “현장에서 체감되지 않은 정책은 소용이 없는 만큼 축산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한 생산 및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정부의 역할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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