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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돈협, 제 54 차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작성일 2024-02-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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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돈협, 54 차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한돈협 대의원, 2023년 수지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원안 승인
한돈인 단합과 단결로 한돈산업 어려움 극복 다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227() 대전 소재 BMK웨딩홀에서 제54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54차 대의원 정기총회에는 손세희 회장을 비롯해 본회 부회장과 각 도협의회장, 지부장 등 대의원 215명중 181(위임 52)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수지결산 승인 및 2024년 사업계획 승인 등 안건심의와 협회 활동보고, 2023년 회계연도 감사보고, 협회 최우수·우수지부 시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표창 등 시상이 이어졌다.
 
 
한돈인 단합과 단결로 한돈산업 어려움 극복 다짐
 
이날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최근 생산비 상승과 돈가하락의 어려움 속에서 올해는 4.10 총선 등을 앞두고 있는 등 엄청난 도전과 변화가 전망되고 있지만 협회는 33고의 정신으로 국내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협회가 한돈인과 한돈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희망적인 한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2023년 수지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승인
 
이날 대의원들은 제1호 의안 : 2023년 수지 결산 승인(), 2호 의안 : 2024년 회비 부과 기준 승인(), 3호 의안 : 2024년 사업 계획 승인(), 4호 의안 : 2024년 수지 예산 승인(), 5호 의안 : 임원 보선(), 6호 의안:본회 정관 개정 승인(), 7호 의안:한돈혁신센터 양도양수 대금 자본금 전환()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밖에도 대의원들은 한돈산업 중장기 발전 대책, 돈가폭락에 따른 긴급 한돈경영안정대책, ASF 발생 및 대응, 아시아 양돈 생산자단체 협력 교류회 개최, ··학 협동 방역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진행 경과, 가축분뇨 배출량 산정 및 변경신고 관련 유권해석 결과보고, 바이오가스 시설 설치 의무화 대응, 가축분뇨법 시행령, 시행규칙 일부 개정, 돼지도체 등급판정제도 개선, 한돈혁신센터 현황 보고 등과 관련한 협회 주요 활동 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 또 왕영일 감사는 지난 1월중에 실시한 본회 감사 결과를 대의원들에게 보고했다.
 
이번에 승인된 2024년도 대한한돈협회의 주요 추진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 더불어 성장하는 한돈산업이라는 비전 아래 22대 총선을 통한 한돈산업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한 중장기 발전 대책 발표, 대정부·국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화, ASF 등 악성 가축전염병 대응 및 소모성질병 대책 수립, ESG 경영실천을 통한 한돈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 혁신과 한돈인 권익 대변을 위한 강한 협회, 걱정없이 돼지 키우는 농가를 만들기 위한 농가경영안정, 국민공감, 사랑 받는 한돈을 만들기 위한 소비자 만족,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기 위한 ESG경영실천, 민간중심 방역체계 구축을 통한 질병 안정화 등을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또한 임원 보선(안)이 원안 의결됨에 따라 이재춘 이사의 강원도협의회장 선출에 따라 공석이었던 강원지역 이사로 조우형 이사가 새롭게 선임되었다. 임기는 잔여임기인 2025년 10월 31일까지이다. 
 
ESG 핵심가치로 국민과 동반성장하는 한돈산업 될 것 결의

 
한편 한돈인들은 ESG 핵심 가치를 토대로 녹색 성장경영을 통해 국민과 동반성장하는 한돈산업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친화적 한돈산업을 구현하기 위해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할 것, 국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돼지고기 공급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농장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할 것, 탄소흡수원 사업 실천 및 직원복지 향상 등 농촌 경제 파수꾼으로서의 책무에 만전을 다할 것, 한돈 전후방 산업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준회원 확대 및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문 낭독은 도영철 논산지부 사무국장이 농가를 대표해 진행했다.


이날 지난 2024년 제1차 이사회 결과에 따라, 지회에서 지부로 승격한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에 대한 인준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51차 대의원 정기총회에 앞서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2023년도 지부조직을 활성화하고 협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최우수 우수지부 및 특별상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2023년도 최우수 지부에는 정읍지부(지부장 안용화), 우수지부에는 금산지부(지부장 양용석), 진주지부(지부장 박용한), 이천지부(지부장 조창근)가 각각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농정업무 협조 유공으로 예산지부 김영만 지부장, 서창원지부 유기옥 지부장, 제주지부 김태우 부지부장, 축산시책추진 유공으로 나주지부 조억기 지부장, 고양지부 허은회 지부장, 축산환경시책 유공으로 경주지부 박장락 지부장, 가축방역 유공으로 애니피그 이진행 대표 등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재혁 정책기획부장이 ASF 질병대응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한돈협회는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해 온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정경석 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영정책과 김혜정 사무관,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이주원 사무관, 홍문표 국회의원실 구성완 보좌관, 명휘동물병원 김명휘 원장, 하덕민 축산환경컨설턴트,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문두환 상무, 가야육종() 송광림 부장, 축산환경관리원 한갑원 부장,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등에 협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타의 모범이 되어 열심히 노력해 온 고양지부 이효진 사무장, 철원지부 임진행 사무장, 세종지부 박효숙 사무장, 증평지부 안희숙 사무장, 고성지부 정희연 사무장, 군위지부 황후경 사무장, 화순지부 정윤숙 사무장, 군산지부 조미경 사무장, 제주지부 양정혜 사무장 등이 우수직원 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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