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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관세 적용…돈육 수입 다시 늘었다

작성일 2022-08-0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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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관세 적용…돈육 수입 다시 늘었다

7월 4만톤…전월대비 13% 증가
누적 27만6천톤 작년비 45% ↑
삼겹 1위 속 뒷다리 최대 폭 증가


돼지고기에 할당관세 적용이 본격화된 7월, 그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돼지고기 수입량이 다시 늘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7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3만9천600톤으로 전달 3만5천톤보다 12.7% 늘었다. 전년 동월 2만8천톤에 비해서는 무려 41.4% 많았다. 이로써 7월말 돼지고기 수입량은 27만6천톤으로 일년전 19만1천톤에 비해 44.8% 많았다.

지난 3월 4만3천톤을 찍은 이후 줄곧 감소하던 돼지고기 수입량이 4개월만에 다시 증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매년 3~5월까지 돼지고기 수입물량이 가장 많고 하반기 시작인 7월은 수입량이 확실히 꺾이기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여기서 크게 벗어난 셈이다.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가 6월 하순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할당관세와의 연관성을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연말까지 할당관세가 지속 적용된다는 점에서 올해는 하반기에도 수입량이 이례적으로 줄지 않을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부위별로는 7월 한달만 볼 때 삼겹살이 1만5천톤, 앞다리 1만4천700톤, 목심 5천600톤, 등심 2천200톤, 뒷다리 1천톤 순을 기록했다. 뒷다리는 전년 동월(45톤) 대비는 물론 6월(620톤) 대비(70.7%↑)로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7월말 누적으로 보면 삼겹살이 가장 많았지만 앞다리와 등심, 뒷다리 등 가공용 부위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 그 중에서도 뒷다리의 경우 누적 수입량이 8천400여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77톤보다 22배 가량 폭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만4천톤)이 스페인(8천600톤)을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또 전년 동월 대비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입이 는 가운데 특히 캐나다(1천800톤→3천400톤)와 브라질(173→647톤)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돼지고기에 할당관세 적용이 본격화된 7월, 그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돼지고기 수입량이 다시 늘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7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3만9천600톤으로 전달 3만5천톤보다 12.7% 늘었다. 전년 동월 2만8천톤에 비해서는 무려 41.4% 많았다. 이로써 7월말 돼지고기 수입량은 27만6천톤으로 일년전 19만1천톤에 비해 44.8% 많았다.

지난 3월 4만3천톤을 찍은 이후 줄곧 감소하던 돼지고기 수입량이 4개월만에 다시 증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매년 3~5월까지 돼지고기 수입물량이 가장 많고 하반기 시작인 7월은 수입량이 확실히 꺾이기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여기서 크게 벗어난 셈이다.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가 6월 하순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할당관세와의 연관성을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연말까지 할당관세가 지속 적용된다는 점에서 올해는 하반기에도 수입량이 이례적으로 줄지 않을 가능성도 우려되고 있다.

부위별로는 7월 한달만 볼 때 삼겹살이 1만5천톤, 앞다리 1만4천700톤, 목심 5천600톤, 등심 2천200톤, 뒷다리 1천톤 순을 기록했다. 뒷다리는 전년 동월(45톤) 대비는 물론 6월(620톤) 대비(70.7%↑)로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7월말 누적으로 보면 삼겹살이 가장 많았지만 앞다리와 등심, 뒷다리 등 가공용 부위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 그 중에서도 뒷다리의 경우 누적 수입량이 8천400여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77톤보다 22배 가량 폭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만4천톤)이 스페인(8천600톤)을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다. 또 전년 동월 대비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입이 는 가운데 특히 캐나다(1천800톤→3천400톤)와 브라질(173→647톤)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2. 8. 8.]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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