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송옥주,홍석준,백혜련,임이자,김성원 의원에 감사패 전달
외국인 근로자 체류·취업기간 연장에 공로에 감사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이 송옥주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이 홍석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이 백혜련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이 임이자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이 김성원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는 지난 413일 외국인근로자 취업기간 연장하는 법안 통과 및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송옥주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회는 지난 324일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같은 감염병 확산이나 천재지변으로 출입국이 제한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 연장할 수 있는 내용의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시켰으며, 413일 국무회의를 통해 공포되면서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수급 문제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는 지난 413일 외국인근로자 취업기간 연장하는 법안 통과 및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국회의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송옥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갑)을 비롯해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백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을), 임이자 의원(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에게 전달됐다.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은 농축산업의 현실을 고려해 국회가 앞장서서 민생의 어려움을 보듬고 현장의 인력수급 문제 해소에 도움을 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고, “외국인근로자 체류 및 취업활동기간 연장 뿐만 아니라 축사 관리사의 외국인근로자 숙소 인정 문제 등이 현안이 되어 있음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국내 축산업과 관련한 현안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국회의원들은 국내 농축산업 발전의 기반 구축을 위해 행한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축산인이 뜻깊은 상을 준데 대해 매우 감사하다면서 국내 농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축산업도 코로나19와 사료값 인상 등으로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축산인 모두에게 와닿는 대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도 지난 413일 김성원 의원(국민의힘, 경기 동두천·연천)에게도 ASF 피해농가 지원 및 재입식에 적극 노력해준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