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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 경기 안양 재본소 최성언 대표

작성일 2021-08-17 조회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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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 경기 안양 재본소 최성언 대표

한돈,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최초, 최선의 선택

안양맛집으로 소문난 재본소는 맛으로 팬데믹 시대를 이 기고 있는 식당이다.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네이밍처럼 2016년 창업 이래 맛과 위생에서 단 한 번의 타협도 없 었던 재본소는 한돈의 맛과 품질을 주춧돌 삼아 더 큰 꿈 을 그리고 있는 곳이었다

고기 맛? 비교불가 우리 한돈
안양1번가 한켠에 자리 잡고 있는 재본소는 2016년 7월 1일에 첫영업을 시작한 고깃집이다. 초록초록한 식물이 가득한 안마당을 지나 업장에 들어서자 이제 갓 오픈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깔끔하고 반짝거리는 내부가 드러난다. 미대 출신 최성언 대표가 직접 인 테리어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에 작은 소품까지 목공예로 직접 만들 만큼 정성을 들인 결과물들이 감탄을 넘어서 살짝 감동까지 자아 낸다.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고깃집을 하시는 삼촌을 도와 일을 했습니다. 삼촌이 안양으로 내려오게 되 면서 저도 같이 내려와 일을 하다가 이곳에 자리가 나면서 홀로서기를 해 봐야겠다, 결심한 거죠. 이 자 리가 원래 무한리필집이었는데 어머니, 형님과 함께 가족사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최성언 대표는 가게를 시작한지 몇 개월만에 무한리필 콘셉트를 접었다. 무한리필집은 장기적으 로 봤을 때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단골 손님을 만들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음식의 퀄리티에 대해 스스로 만족할 수가 없었다. “진짜 ‘맛’으로 승부를 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정공법 으로 나가겠다고 결심한 거죠. 제일 먼저 바꾼 게 고 기였습니다. 언제 도축됐는지 알 수 없는 수입냉동 육과는 모든 면에서 비교도 안 됐기에 제게 한돈은 처음부터 당연한 선택이었어요.” 최성언 대표는 마장동에서 자신이 원하는 돼지고기 를 찾아낼 때까지 부지런히 발품을 팔면서 대여섯 개 브랜드를 테스팅을 했다. “저희집 돼지고기는 도축한 바로 다음 날 고기를 받 아서 직접 손질하고 일주일간 숙성을 거칩니다. 저 희집 고기는 숯불 위에 올렸을 때 치이익 하면서 올 라오는 냄새가 정말 고소해요. 후각부터 고객들을 사로잡는 거죠.” 재본소의 고기를 맛본 고객들은 다시 찾아왔다. 나 중에는 가족들을 데려왔고 친구들을 끌고 왔다.

좋은 식재료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재본소는 종업원이 고기를 직접 구워 주는 집으로도 유명하다.참숯보다 더 고온에서 만든 엄선한 숯에 적절히 바 람 조절을 해가면서 구워야만 고기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다는 최 대표의 신념 때문이다. 전문가 직접 구 워주는 고기는 겉바속촉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여기에 어머니의 손맛은 재본소에 대한 손님들의 신 뢰를 더욱 드높이는 데 일조했다. 계절별로 해남과 지방에서 식재료를 공수해서 파김 치, 배추김치, 나박김치를 담그고 고추장아찌, 여수 돌산 갓으로 만든 장아찌, 무쌈까지 직접 만드는 정 성이 결국 손님들의 입맛을 설득해 낸 것이다. “소스로 나가는 소금은 꼭 비싼 안데스 소금을 고집 해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오픈 준비를 하던 어머니가 최 대표 이야기 중간에 볼멘소리를 툭, 끼워 넣는다. 최 대표를 비롯 모두가 웃음을 터뜨린다. “어머니와 형 님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최 대표가 다시 한번 활짝 미소를 지었다.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 자리를 잡기까지 2~3년은 꽤나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최 대표는 어느새 수많 은 단골손님들과 확보하고 그들과 정을 나누는 사이 가 됐다. 최 대표가 결혼했을 때 식장에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고 미혼이었던 손님이 결혼해서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모습은 요식업을 하는 그에게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한돈과 함께 했기에 앞당긴 꿈
백문이 불여일견! 촬영이 끝나고 직접 재본소의 한 돈을 시식해 보기로 했다. 정갈한 상차림과 선홍빛 고운 때깔의 고기가 세팅되자 아직 숯에 불을 넣지 않았음에도 입안에 침이 절로 고인다. 최 대표의 말대로 달궈진 숯 판 위에 두툼한 목살이 올라가자 후루룩 연기와 함께 고기 향이 훅 끼친다. 고소하고 녹진한 냄새에 이미 젓가락을 든 손이 춤 을 춘다. 6가지 소스와 파김치, 나박김치, 파·상추절임, 장 아찌들… 최 대표가 직접 구워 주는 고기와 함께 하 나하나 곁들어 먹으니 저마다의 풍미가 대단하다. 손님들이 특히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는 파김치와 한돈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 여수돌산 갓으로 만 든 장“목표요? 지금까지처럼 저도 성장하고 직원들도 함 께 성장할 수 있는 식당을 만들고 싶어요. 그러기 위 해서 운영 시스템을 잘 갖추고 직원들에게 동기부여 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지 금의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사업을 확장 하고픈 욕심도 있어요.” 짧은 기간 동안 안양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우뚝 자 리 잡은 재본소. 네이밍처럼 맛의 기본에 충실하겠 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지금의 재본소를 만든 최성언 대표에게 한돈은 꿈꾸던 미래를 앞당긴 튼튼한 주춧 돌이자 지름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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