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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 부산 킹콩김치삼겹 박선희 대표

작성일 2021-03-17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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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인증점] 부산 킹콩김치삼겹 박선희 대표
돼지고기 마니아의
맛있는 철학
“좋은 원료육이
맛과 행복을 선사합니다!”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자리한 ‘킹콩김치삼겹’은 2015년에 가게 문을 열었다. 킹콩이란 상호와 달리, 고기 구이집치고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 그런데 킹콩이란 상호처럼, 이곳의 삼겹살, 오겹살, 목살 등의 돼지고기 맛은, 전국에서 고객이
찾아올 정도로, 크다. 좋은 원료육으로 맛과 품질을 지키고, 섬세한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곳에서는, 고객
과 친구처럼 또 이웃처럼 살가운 대화를 나누며 고객들의 행복한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박선희 대표를 만날 수 있다.

고객이 인정하는 한돈 맛! 자부심이 되다
킹콩김치삼겹의 주인장 박선희 대표는 소문난 돼지고기 마니아이다. 임신했을 때는 하루 두 끼를 돼지고기를 먹었을 정도다. 그러니 박 대표가 돼지고기 전문점을 운영하겠다고 나선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일이었다.
“여기 부산 사하구 하단동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에요. 단순히 고깃집이 아니라, 제가 잘 아는 동네분들이 사랑방처럼 찾아오는 그런 편안하고 정겨운 고깃집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시작했어요. 다행히 동네 분이 많이 찾아오시고, 지인들도 소개해 주시죠.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고깃집이라면 그 맛은 이미 검증된 것 아니겠는가. 동네 사랑방이 되길 바랐던 박 대표의 처음 바람과 달리 킹콩김치삼겹이 전국구 맛집이 된 이유일 것이다.
“우리 집 고기 맛의 첫 번째 비결은 ‘좋은 원료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저런 원료육을 테스트해 봤는데, 역시 한돈이었습니다. 맛과, 식감, 풍미 등에서 확연히 차이가 났고, 육즙도 이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한돈을 손질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가게 안에서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국내산 최상급 한돈 삼겹살만을 고집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에서, 원료육에 대한 박 대표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고객들에게 좋은 원료육을 사용한다는 믿음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던 중 우연히 다른 고깃집에 걸린 한돈인증점 명패를 봤어요. 처음에는 한돈인증점 마크를 보고, 고객들이 ‘한돈은 뭐가 달라요?’라고 질문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답변해드리면, ‘역시 한돈이라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라며 기분 좋게 식사하더라고요.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그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매일 오고 싶은 곳이 되도록!
이 좋은 원료육도 잘 구워야 제맛이 아니겠는가.
킹콩김치삼겹에서는 전문가의 숙련된 솜씨로 구운 삼겹살 구이를 맛과 육즙이 가장 맛있는 타이밍에 먹을 수 있다.
“이 맛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돼지고기가 생물이다 보니 그 맛을 유지한다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아요.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은 해야죠. 더구나 우리 가게를 일부러 찾아오시는 고객들도 있으니까요. 비결요? 우리 직원들과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것이 가장 주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한돈 구이도 이왕이면 다홍치마이다. 김치, 밑간한 고사리, 두부, 파인애플, 소시지 등과 같은 다양한 사이드 디시와 유자마늘소스, 카레가루, 갈치속젓, 고추냉이, 기름장 이렇게 다섯가지 소스로 차려진 한 상 차림이 백양백색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엄선한 된장과 식재료로 끓여낸 구수하면서도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어우러진 된장찌개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가게 문을 열고 있습니다. 내 가게이기 이전에 고객들이 만들어준 가게이니까요. 앞으로도 아낌없는 정성과 세심한 서비스, 무엇보다 좋은 재료로, ‘좋은 식당’, ‘매일 오고 싶은 고깃집’이란 평가를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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