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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염원하며 의료진들에게 한돈 선물세트 전달
작성일 2021-01-19 조회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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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염원하며 의료진들에게 한돈 선물세트 전달
서울시 강동구·중구·은평구 지역 보건소에 3,500만원 상당 기탁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연말연시 건강한 대한민국을 기원하며 연말 한돈 나눔을 실천했다. 한돈협회는 지난 1월 6일 강동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여념이 없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만원 상당(480세트)의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한돈 나눔 활동은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들과 봉사자들에게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우리돼지 한돈을 전달하기 위해 성사됐다. 한돈 선물세트는 한돈 뒷다리살과 한돈 캔햄으로 구성됐다.
한돈협회는 총 3,500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1월 6일 서울 강동구를 시작으로, 서울 중구, 은평구 지역 보건소 등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봉사자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하태식 회장은 “코로나19 발생 후 지난 약 1년간 밤낮없이 환자를 돌보느라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과 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에 한돈농가에서 이렇게 물품을 마련했다”라며 “의료진·봉사자 여러분들의 건강이 곧 환자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한돈 선물세트가 건강과 면역력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돈협회는 지난해 3월에도 대구경북지역 거점병원 및 보건소 총 14곳에 3,000만원 상당의 한돈 육포를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돈협회는 도협의회 시부지부 등과 손잡고 지역 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코로나19 극복 한돈농가 한돈 나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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