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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롯데푸드와 한돈 사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021-01-19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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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롯데푸드와 한돈 사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돈 활용한 식육가공품·가정간편식(HMR)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롯데푸드와손잡고 한돈을 이용한 다양한 식육가공품과 가정간편식 출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1 2월 9일 롯데푸드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돈자조금과 롯데푸드는 한돈을 이용한 식육가공품, 가정간편식(HMR) 제품 등을 다양하게 개발·출시하며 한돈 사용 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한돈자조금은 롯데푸드와 지난 11월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든 사각캔햄 ‘K로스팜’을 출시했다. ‘국가대표 캔햄’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K로스팜’은 한돈자조금의 ‘국산 식자재의 우수성 홍보’와 롯데푸드의 ‘국내 캔햄 생산 기술력 활용’이라는 상호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탄생됐다.
‘K로스팜’은 한돈을 100% 사용해 신선하고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렸고, 돼지고기 함량이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인 95.03%에 달한다. ‘K로스팜’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제품 패키지에 한돈 마크를 표시하고 한돈농가 응원 문구를 담았다. 아울러 양사는 K로스팜 홍보를 위해 ‘한돈&K로스팜 레시피 콘테스트’, ‘K로스팜 구매 인증 이벤트’, ‘한돈×K로스팜 콜라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도 벌이고 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한돈 활용처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식음료 관련 프랜차이즈 기업 등과의 업무협약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9월 세븐일레븐과 간편식(HMR)제품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간편식 시장에서의 마케팅을 본격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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