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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추석 연휴,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강화

작성일 2021-09-23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홈피용_21.9.23) 추석 가축방역 홍보 리플릿(1).jpg
첨부파일 다운로드 추석 연휴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강화 보도자료(9.20 배포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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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축전염병 방역관리 강화
- 고향 방문시 축산농장 출입 자제, 가축질병발생지역 출입 금지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전국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식품부, 환경부, 검역본부, 17개 시·, 방역본부, 농협 및 생산자단체 등 28개 기관·단체에서 매일 170명이 방역 상황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농가에도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함이다.
 
* 최근 1개월 야생멧돼지 ASF 발생건수 및 전년동기 대비 현황
(20.8.20~’20.9.19) 23(‘21.8.20~’21.9.19) 54 (전년동기대비 135% 증가)
 
명절 연휴 이틀간(9.18~9.19) 방역 추진상황은 다음과 같다.
 
연휴 첫날9.18()에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하여 전국 약 26만 개소의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 및 축산차량(6천대)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였다.
 
시군 공동방제단 442개반이 양돈농장 주변과 진입로, 주요 도로 등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경기·강원 등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하거나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지자체는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정상 운영하여 축산차량에 의한 ASF 전파 가능성을 차단한다.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
 
광역울타리와 2차 울타리 설치구간*은 연휴 기간 중에도 지적으로 설치한다.(추석 전일 및 당일 제외)
 
- 최근에 발생한 정선군의 발생지역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지점 주변에 대한 긴급조치인 임시 그물망과 멧돼지 피제 설치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작업을 실시한다.
 
- 기 설치된 울타리는 기피제 등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정선, 영월, 홍천, 횡성 등 멧돼지 ASF 발생 지역에 대한 사체 수색도 실시하고 있다.
 
축산농가가 긴장의 끈을 놓치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문자메세지, 마을방송, 현수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손씻기, 장화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과 입산금지 등 주의사항문자메세지로 매일 송출하고 있다.
 
방역본부를 통해 전화예찰을 실시하여 축산농가에 가축전염병 의심증상 발생 여부 등을 매일 확인 중이다.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9년과 ’20년 과거 추석 직후 발생했던 사례가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하며,
 
축산농가추석 연휴 기간외부사람·차량 출입 통제, 벌초·성묘 후 축산농장 출입 금지 방역수칙꼼꼼히 실천하고, 귀성객축산농장 방문금지 방역조치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가축질병 의심 신고전화 1588-9060 / 4060
 
추석 가축방역 홍보 리플릿(2p)
 


[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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