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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월 10일과 15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실시

작성일 2021-02-10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0210)최근이슈 일제소독의 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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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일과 15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
 
농식품부 및 환경부, 설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태세 강화
 
정부가 설 명절 기간 고병원성 AI ASF 등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태세를 강화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 등 사람·차량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 일제 소독,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관리, 방역수칙 홍보 등을 한층 강화해 실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 내 바이러스 없애기 캠페인(~2.28)'을 진행 중이며, 지자체 전담관(4,500여명)이 체크리스트·리플릿 등을 활용하여 농가를 직접 지도·점검해 나갑니다.
 
 

설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 홍보물@농식품부
 
지자체·농협·군부대 등에서 소독 차량(최대 1천여대)을 총동원하여 농장 주변, 마을 도로, 철새도래지와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 일대에 대한 소독도 지속 실시합니다.
 
또한, 설 연휴(2.11~14) ·후인 10()15일은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축산 농장과 관련 시설·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합니다. 아울러 합동 점검반(지자체·검역본부 등 26개반 52)을 통해 현장의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참여 실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ASF 차단을 위한 울타리 관리요령 홍보물@환경부
 
환경부는 설 연휴 전·후에 울타리 취약구간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손상 구간 및 야생멧돼지 이동흔적 구간을 보강합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에도 울타리 전담 관리인력(87)을 투입하여 울타리 차단 상태를 유지해나갑니다.
 
아울러, 멧돼지 불법포획이나 자가소비 등 불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계도하고 밀렵 감시단(130)을 투입하여 현장 감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농식품부 및 환경부는 귀성객과 축산농가에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준수해야 할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설 명절에도 농가에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정부가 안내하는 방역수칙들을 세심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며, 특히 설 명절 전·후로 농장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210일과 215일 전국 일제 소독에 꼭 참여해 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성묘객들은 폐사체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고수레등 멧돼지 접근을 유도하는 행위를 삼가 달라, “관할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귀성객들이 증가하는 만큼, 울타리 출입문 닫힘상태 유지, 입산 후 양돈농가 방문 자제 등 방역수칙 안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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