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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장관 권익위원장에게 설 농수산물 선물 가액 한시 상향(10만원→ 20) 요청

작성일 2021-01-07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장관 설 농수산물 선물 가액 한시 상향 요청, 보도자료(1.7, 14시이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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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장관 권익위원장에게

설 농수산물 선물 가액 한시 상향(10만원20) 요청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과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1 7()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 면담을 가졌다.

 

김 장관과 문 장관은 지난해 유례없는 재해 피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업계를 위해

 

- 올해 설 명절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수산물과 농수산가공품 선물 상한액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한시적으로 상향해 줄 것을 권익위원장에게 요청하였다.

 

김 장관과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설 명절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요구하는 농수산업계·단체 등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농수산업계는 외식·급식업계 소비 감소, 학교급식 중단 등 소비 위축으로 큰 어려움 겪고 있다고 밝히며,

* 농업재해 피해복구비 : (`20) 5,785억원, (`15`19) 연평균 1,432억원

** `20년 외식업계 매출 감소액(11) 10.3조원, 국산 농수산물 등 식재료 소비감소 2.9조원(추정)

 

특히, 사과··인삼·한우·굴비·전복 등 주요 농수산물은 명절 소비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귀성 감소 등으로 소비가 감소할 경우, 농어가의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지난해 추석 기간(`20.9.10~10.4) 한시적으로 가액을 20만원으로 올린 결과, 농수산물 선물 매출이 `19년 추석 대비 7% 증가하고, 특히 10~20만원대 선물이 10% 증가하며 가액 조정이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을 설명하고,

 

이번 설 명절에는 지난 추석보다 심각한 코로나19 확산세와 강화된 방역 조치 등으로 귀성인구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가액 상향 조치와 연계한 선물보내기 운동을 통해 농수산물 소비와 내수 활성화를 견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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